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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을 때 반드시 찍어야 할 사진 4가지, 이 사진없음 1:9도 내 잘못됨

by 깨끗한 하늘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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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 하나 없는 교통사고가 일어나도 사진 하나 잘못 찍으면 내 과실도 올라가고 심하게는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명확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교통사고 시 반드시 찍어야 하는 증거사진 찍는 법 4가지! 알려드립니다.

 

 

 

1. 사고 현장 원거리 촬영

20m~30m 떨어진 지점에서 현장 전체를 먼저 촬영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사고 사진뿐만 아니라 도로 상황, 진행 방향등과 함께 차가 잘 보이도록 찍어야 합니다. 차가 미끄러진 스키드 마크가 있다면 차가 나오도록 함께 같이 찍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증거로 남겨야 전체적인 사고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 타이어 방향대로 찍기

바퀴나 핸들의 방향을 통해서 사고 당시 각 차의 이동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찍어야 합니다.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니 꼭 잊지 말고 찍어둬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3. 차량 파손 부위 근접 촬영

사고 부위를 자세히 찍어야지 상대 차량과 내 차의 충돌 세기와 차량 속도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고로 인한 파편 등도 놓치지 말고 찍어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4.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찍기

요즘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차량 찾기 힘든데요. 하지만 상대방이 원래부터 자기차에는 없었다고 주장하면 힘든 싸움이 되기 때문에 사진으로 꼭 증거를 남겨둬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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