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ㄴㅅ 초등학교 천장형에어컨청소, 시스템에어컨청소

에어컨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곰팡이 오염으로 에어컨에서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교실에서 지하실 냄새가 나는 거죠. 냄새만 나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곰팡이 포자가 보이지 않게 날립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애들에겐 포자가 쥐약입니다. 집만큼 청결하지 않은 학교 환경에 숨 쉬는 공기까지 오염된다면 학업에 집중이 안 될 겁니다. 감기를 달고 살거나 기침이 잦다면 이러한 환경이 원인이 됩니다.

 

 

 

 

공기를 냉각시키는 열교환기입니다. 곰팡이와 먼지로 핀 사이사이가 까맣게 변했습니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주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어컨은 억울하죠. 정기적으로 시스템에어컨청소를 해주지도 않고 누명을 쓰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세제와 고압을 이용하여 곰팡이를 흔적없이 날려버려야 합니다. 곰팡이로 까맣게 오염되기까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뽀얗게 되는 게 우선인데 그래서 1년에 한번씩 천장형에어컨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곰팡이로 열교환기가 까맣게 변하거나 냄새가 날 정도면 상당기간 청소를 안 한 결과입니다. 포자도 날리고 먼지도 날리고 냄새도 날리고.. 삼중고입니다.

 

 

 

 

드레인 좀 보시죠. 곰팡이가 하얗게 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바이러스, 유해균들도 가득합니다. 이쯤 되면 환경부에서 샘플 채취해서 유해 미생물에 대한 학계 보고를 해야 할 정도인데 그 친구들이 나랏일 하느라 많이 바빠서 저희가 청소로 날려버릴 작정입니다.

 

 

 

 

요렇게 변했습니다. 시스템에어컨청소 하는 업체가 많은데 어느 업체는 이 부품을 분해 안 하고 청소 끝냈다고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눈뜨고 사기를...

 

 

 

 

흰색 드레인입니다. 더욱 더러워 보입니다. 검은색보단 손이 더 갑니다. 청소를 꼼꼼하게 안 하면 안 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에어컨 가스 오일로 인한 녹물 같은 오점은 어쩔 수 없지만 작업자의 의도대로 아주 깔끔히 청소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천장형에어컨청소 시 분해 첫 스타트인 필터와 그릴입니다. 먼지가 수북이 앉아서 뽀얗습니다. 세척을 해도 촘촘하게 박힌 먼지가 잘 나가지 않아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

 

 

 

 

잔류 먼지 찌꺼기 없이 이렇게 청소해야 고객이 만족합니다. 우선은 청소를 진행하는 사람이 만족스러워야 고객께 자신 있게 결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작정 고객 감동으로 가려하면 잘 보이기 위해서 눈치를 봐야 하기에 청소의 질이 좋지 않고 스트레스로 예민해져서 고객응대가 친절하게 안 됩니다.

 

 

 

 

작업자의 의도대로 깨끗이 청소된 필터는 그릴에 장착되어 다음 조립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에서 행정실장님이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니 청소 피로가 먼지와 함께 싸악 날아갑니다. 학교, 관공서, 사무실, 공동집회 장소 등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무료 점검도 실시하고 있으니 주저 말고 전화 주세요^^

 

 

 

 

천장형에어컨청소, 시스템에어컨청소, 벽걸이에어컨청소

010.929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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