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뽑은 살만한 주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가가 많이 떨어졌음에도 살만한 종목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이 확실한 기업, 개별 모멘텀이 있는 기업, 중국 리오프닝 수혜를 받는 기업을 주목하라고 조언합니다.

 

♠ NH투자증권의 보고입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용이 감소하는 기업

△투자 비중이 높은데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정책 모멘텀이 있는 기업.

NH투자증권은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용이 감소하는 기업 ==> CJ대한통운, 덴티움

 

△ 투자 비중이 높은데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 ==> 파크시스템스

 

△ 정책 모멘텀이 있는 기업 ==>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스튜디오드래곤

 

CJ 대한통운과 덴티움은 매출 원가가 떨어지면서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5%, 3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파크시스템스는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8.9%면서 잉여현금흐름(FCF)이 170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삼성증권 추천 : 낙폭과대 대형주, 미디어 관련주,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 낙폭 과대주 ==> 삼성전자, 네이버, LG전자, 이마트

 

△ 미디어 분야 ==> 엔씨소프트, CJ ENM, 콘텐트리중앙

 

△ 중국 수혜주에는 ==>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메디톡스

 

엔씨소프트와 이마트는 개별 종목 모멘텀이 있으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최저점에 있다는 분석고, 중국 관련주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한 우려를 하기보다 내년 상반기 리오프닝에 따른 실적 회복 가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 유안타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삼성물산.

 

♠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신세계, 코스맥스, 삼성전자, POSCO홀딩스, LG전자, 이노와이어리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천리 등을 중장기 투자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