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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의사가 알려주는 ‘이런 사람’ 치매에 잘 걸린다!

by 깨끗한 하늘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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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치매 가능성을 높이는 치매 위험인자 외에도 치매를 높이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 위험인자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노화, 혈압, 당뇨, 혈관관리 안 했을 때라 던 지 혹은 파킨슨에 의한 치매와 같은 것들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유튜브 – 굿라이프

 

이런 거 말고 평범한 사람들 중에 어떤 성향이 있으면 치매에 잘 걸릴까?

 

이런 연구 논문이 있었습니다.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에 잘 걸리는 유형
1) 잘 넘어지는 사람

유튜브 – 굿라이프

 

치매에 잘 걸리는 유형 첫 번째로 5~10년 계속 연구관찰결과 잘 넘어지는 분들이 치매에 잘 걸리더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잘 넘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걷는다는 것은 굉장히 고도에 뇌기능을 요구하는 활동입니다.

 

걷는 운동자체는 전두엽의 뇌세포들이 다리로 가는 운동신경에 명령을 잘 내리고 수행이 잘 되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 생각 없이 걷지만 뇌가 망가지면 잘 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넘어지면 전두엽의 뇌세포가 기능이 떨어진 거 아닌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2) 법을 잘 안 지키는 사람

 

예를 들면 신호를 잘 안 지키는 사람,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 등.

 

큰 범죄는 아니더라도 작은 것들을 살짝살짝 선을 넘는 그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 나중에 보니까 치매에 잘 걸리더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규칙을 지킨다는 것은 뇌에서 억제를 해야 되는 것인데, 규칙을 깬다는 것은 우리 뇌에서 억제하는 조절 능력이 조금씩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3) 화를 잘 내는 사람

 

자주 화를 내는 분들이 치매에 잘 걸리더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화를 낸다는 것은 감정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고 화를 내는 순간에 뇌세포를 죽이는 나쁜 신경전달물질이 나옵니다.

 

심장도 막 뛰게 하고 혈관도 막 조이게 하니까 감정적으로도 불안하게 만들어서 뇌세포들이 더 빨리 노화가 되고 죽게 됩니다.

 

평소에 화를 많이 낸다든지 싸움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치매에 잘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4) 뷔페에 가서 먹으면 안 되는 장식이나 소품을 먹는 사람

 

뷔페에 가서 장식으로 해놓은 꽃이라던지 하는 소품들을 먹는 사람

 

즉 우리가 먹지 못하는 것들을 아무 생각 없이 입으로 집어넣는 그런 분들도 나중에 보니까, 치매에 더 잘 걸리더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내 몸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잘 구분해서 먹는 습관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사람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분들이 나중에 보니까 치매에 더 잘 걸리더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해마에 기능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뇌세포에 새로운 자극이 없다는 뜻입니다.

 

뇌기능이 떨어져서 새로운 것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것을 안 하다 보니까 뇌세포에 기능이 떨어지는 것인지, 뭐가 선, 후인지 모를 정도로 새로운 것에 관심을 안 갖는 것 자체는 뇌기능이 저하되는 징후이기도 합니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치매에 안 걸리기 위해서는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술을 못 먹는다고 하더라도 술자리에 가서 이야기도 하는 등의 많은 활동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이나 성품이 나중에 치매하고 연결이 됩니다.

 

잘 넘어지고, 법을 안 지키고, 화를 잘 내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등의 성향을 가지고 계시다면 나중에 치매로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내가 이런 유형의 사람이다라고 느껴지실 때마다 하나씩 고쳐가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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