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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실패하는 방법 5가지

by 깨끗한 하늘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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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 매매 규칙과 기준 없이 일시적 감정과 분위기 등에 휩쓸려 매매하는 것. 남을 따라 하는 매매.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급하게 매매하는 행위.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하는 부하뇌동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매매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매매 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는 것은 종목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어떠한 영향 요인들을 고려할 것이며, 매매 시 가격과 시장 환경 조건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뇌동매매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천 가능한 기준들을 설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언제 왜 사야 하며, 그리고 내가 그것을 언제 왜 팔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본인 스스로가 아는 과정이 뇌동매매로 인한 투자 손실을 막는 길이 되겠습니다.

 

pixabay

 

▷대응전략이 없는 매매 : 위에서 언급한 뇌동매매의 투자자들이 늘 하고 있는 습관입니다. 정해진 틀이나 원칙 없이  오르니까 사고 내려가니까 파는 매매행위입니다. 올바른 매매 행위를 갖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종목을 보았을 때 바로 달려들지 말고 분할매수는 어디쯤 에서 할 건지, 손절은 어느 시점에서, 목표가는 어디로 잡을지에 대한 전반적인 매매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pixabay

 

▷공부를 하지 않는다 : 주식 투자에 앞서 제일 중요한 덕목(?)입니다. 공부라 하면 거부감이 먼저 들겠지요. 그러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고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이 공부라는 인식이 선다면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하겠습니다. 전문가들도 주식개장시간에 매매하고 장이 끝나면 자기의 행동 패턴을 복기하며 그 후에 시간을 들여 주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종목 전체를 둘러보고 섹터 흐름을 훑는 패턴을 지켜나갑니다. 책으로 하든지 유튜브로 하든지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하루에 10~20분이라도 주식 공부에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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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조절을 못한다 : 어느 종목에 얼마만큼의 돈을 투자하느냐에 대한 계산을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 키우는 헬스를 예로 들면 우리 몸의 근육은 크게 가슴, , 하체로 나눌 수 있는데 제한된 시간에 모든 근육을 다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럴 수도 없고요.. 그래서 요일을 나누어 하나씩 하나씩 집중해야 균형 있게 근육을 키울 수 있어요. 그래서 헬스를 하기 전에 나는 어느 근육을 더 크게 하고 어느 근육은 상대적으로 덜 키울 것인가 고민을 하고 그에 맞게 시간과 요일을 분배합니다. 계산 없이 하다 보면 일정 시간 후엔 어느 한 부위만 두드러지게 커져서 전체적인 발란스가 이상해지게 됩니다.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지갑에 1001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이 돈을 한 종목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대한 만큼 수익은 나지 않고 투자종목의 수익률이 답보상태이면 어디에서 100100만 원 빌려와 다른 종목에 또 올인합니다.

3~4개의 종목을 탐구하고 100100만 원으로 어떤 종목을 어느 정도 살 것이며 총알(남길 현금)을 얼마큼 갖고 있어야겠다는 계획 없이 일단 지갑에 돈이 있으면 모두 집어넣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수익률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여 수익이 작에 나더라도 수익률이 (+)로 나는 것이면 그 종목에 좀 더 돈을 투자해야겠죠. 그리고 남겨진 현금으로 수익률이 더 나을 거 같은 다른 종목에 투자를 해야 (-) 수익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분산투자를 안 한다 : 비중 조절에 실패하는 것과 유사점이 많이 있습니다. 적금이든 주식이든 분산투자는 진리입니다.

비중 조절이나 분산투자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어떻게 나누어 투자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분산투자와 비중 조절이라는 용어를 얘기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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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이 예상될 때 비중을 늘린다.

- 하락이 예상될 때 비중을 줄인다.

-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될 때 비중을 늘린다.

- 고평가 영역으로 판단될 때 비중을 줄인다.

분산투자의 예제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형주 30%, 중형주 40%, 테마주 30%. 이렇게 나눈 것은 크기에 따른 것입니다. 종목별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10%, 셀트리온 10%, 현대차 10%. 개인별 포트폴리오는 공격적, 보수적으로 형태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어느 방식이든 분산투자는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니 꼭 기억합시다.

 

 

이외에도 다양한 선배들의 조언과 충고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따르든지 각자에게 맞는 원칙을 갖고 투자를 해야 돼

겠습니다. 아무쪼록 한정된 재화를 현명하게 투자하여 경제적인 자유를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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